송긍복 대동학원·은석학원 이사장은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2023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국민성금’ 5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송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상임위원으로 선출된 이후 지속적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공헌하고 있다. 동래 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해 기여해온 송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나눔실천에 동참하고 연말연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히며 “보다 많은 시민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운동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정의 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송 이사장의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