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 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6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스카이블루에셋 연산사업본부 곽희정 본부장과 양옥자 총괄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동시 가입식(사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옥자, 곽희정 기부자는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직장 동료다. 평소 양옥자 총괄이사에 대해 신뢰가 두터웠던 곽희정 본부장이 지난 3월 양옥자 총괄이사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명을 받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면서 ‘부산 315호·320호 아너소사이어티 동시가입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양옥자 아너는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주위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아너소사어이티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감사하며, 곽희정 본부장과 함께 가입할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곽희정 아너는 “오늘의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단비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에서 생겨난 선한 에너지가 우리사회에 선순환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양옥자, 곽희정의 아너의 회원 가입으로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320명이며 되었으며 전국 회원은 3172명으로 증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