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달 27일 적십자회관에서 안재문 법무사의 ‘적십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사진)을 부산지사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안재문 법무사는 부산법무사회 직전 회장으로 현재 부산국제교류협회 회장, 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부산지역본부장으로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적십자사와는 2017년부터 연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있으며 최근 강원도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산림복구성금, 튀르키예 구호성금 등 1000여만 원을 기부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지원했다.

이날 등재식에서 안 법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