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제일교회(담임목사 김대환)는 지난 19일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를 찾아 부활절을 기념하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덕천제일교회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배달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부활절을 기념하는 뜻에서 성금 900만원과 성탄절을 맞이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덕천 및 만덕 권역의 저소득 위기가정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