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지난 지난 13일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좋은문화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화제 기간 동안 후원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의료부스 운영과 미래 영화 인재 양성 및 영상문화 발전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다음달 10~14일 진행되며 좋은문화병원은 다음달 13,14일 의료부스를 운영해 영화제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자성 부이사장은 “사회 공헌에 늘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후원을 해 왔다. 특히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이번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