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은 지난 12일 건강만세365병원(병원장 도남훈, 안기찬, 차상원)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금 600만 원을 연간 후원(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만세365병원은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50만 원씩 꾸준히 초록우산을 통해 정기후원을 해 오고 있어 초록우산 나눔병원 현판도 함께 전달했다.

병원을 대표해 안기찬 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건강만세365병원은 지역사회에 김장김치 지원과 장애인지원 봉사활동, 헌혈과 겨울나기 성품지원 등 저소득가정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