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열매트 70개는 부산 수영구 광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부산 광안2동 취약계층에 온열매트 70개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지난 9일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열매트 70개를 부산 수영구 광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위러브유는 이번 달 중순까지 ‘2024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 서울 등 14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 방한물품 제공, 김장김치 지원을 하고 있다.

위러브유는 매년 명절마다 가까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올 추석과 설에도 부산 일대 115세대 포함 전국 복지 취약계층 총 2800세대에 1억4000만 원의 물품을 전달했다. 2025년 신년에도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은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