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회장 박남희), 부산시방사선사회(회장 윤주호), 이든여행사(대표 이봉규)는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에 산타원정대 소원성취 후원금 각 200만 원을 전달하며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했다. 부산시간호사회 박남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연말에도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이 닿아 따뜻한 순간이 선물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시방사선사회 회장 윤주호는 “산타원정대에 처음 참여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순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든여행사 대표 이봉규는 “유난히 추운 겨울이 온다며 매일 다든 채비를 하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도 마음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