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동양조리전공이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최근 경북 영덕군 지품면사무소를 찾아 짜장면 1000인분을 무료로 제공(사진)했다. 대한민국명장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봉사에 정영도 명장을 비롯해 영산대 동양조리전공에서는 동아리(우마이) 학생 18명, 조리예술학부 교수인 강현우 명장, 서정희 명장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를 기획한 동양조리전공 서정희 교수는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꾸준히 봉사해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참된 영산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