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지난 24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문화예술 꿈나무 조성 육성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1억 원을 전달(사진)했다. 기부금은 올해로 4회차를 맞은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운영비와 봉사자로 참여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대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15~18세 청소년들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이 팀을 꾸려 영상 예술 이론학습 및 제작 실습을 하는 SGI서울보증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활동이다. 오는 8월 ‘제4회 SGI서울보증 청소년 영화제’에서 올해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상이 선보여진다.

조영록 SGI서울보증 전무는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지역사회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생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주거 환경 분야에서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