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모델 박소라

로레알 그룹에 4000억 원에 매각되는 것으로 알려진 스타일난다는 인기 모델들의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

공수아 박소라 변정하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종횡무진하며 주목을 끌고 있는 모델들이 많다.

24일 패션계 소식통에 따르면 스타일난다가 배출한 대표적인 모델은 모델 공수아다.

공수아는 과거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단맛 시럽녀’로 주목을 끌었다.

당시 공수아는 하루 평균 500g의 시럽 3통과 연유 2통을 먹는다고 밝혀 주변에 놀라움을 줬다.

하지만 실제 공수아가 화제가 된 것은 그의 인형같은 미모 때문이었다.

방송 이후 공수아는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스타일난다의 모델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일난다 모델 중 박소라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80만 명을 보유하며 여성 멋쟁이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또 오델가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박소라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을 본 이들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외모와 몸매가 좋다” “화장 너무 예쁘다” “스타일난다 모델들은 다 예쁜 듯” “옷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 스타일난다‘의 모델 변정하도 인기를 구가하며 열애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변정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푸들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변정하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낸다.

변정하는 2015년 배우 남주혁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남주혁은 인터뷰를 통해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반박했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 스타일난다가 프랑스 로레알 그룹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