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영주1동(동장 최두식)은 지난 10월 7일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문화관광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자매결연 기관인 경북 영주시 영주1동을 방문했다.

부산 중구 영주1동과 경북 영주시 영주1동은 동일 동명으로 행정상호교류를 위해 2019년 8월 28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경북 영주시 영주1동 방문은 지난 6월 17일 경북 영주시 영주1동의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주민자치위원 16명이 함께 참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벤치마킹과 영주세계인삼엑스포를 관람했다.

박유하 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 벤치마킹으로 주민자치회 운영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며

두 자매결연 기관이 매년 주민자치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