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임이)는 1월 18일(수)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병일) 주관으로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취약계층 25세대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수요미식회’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이 모여 동그랑땡, 양배추볶음, 콩나물 무침 등 밑반찬 3종을 정성스레 만들어 홀로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가정에게 전달하며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홍임이 동장은 “언제나 한결같이 우리 백산마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