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범천2동 통장친목회(회장 강성기)는 5월 14일 오전 지하철 부암역에서 집결하여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까지 폐철길을 따라 걷는 도보 코스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과 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회원 간 단합과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미포에서 송정까지 폐철길을 따라 걷는 도보 코스로 약 7km를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보고 데크 보도를 걸으며 일상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부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힐링 여행이 되었다.

강성기 회장은 “지역주민과 서로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범천2동을 만들기 위해 지금처럼 모든 통장님들의 노력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