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JTBC 오후 8시 50분)

‘톡파원 25시’ 한 장면. JTBC 제공

마카오 미식 투어와 파키스탄, 멕시코 랜선 여행을 떠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마카오 출장 톡파원으로 활약한 MC 김숙이 이번에는 마카오 맛집을 찾아간다. 김숙과 마카오 톡파원은 최근 핫한 관광지로 주목받는 타이파 빌리지에서 게죽 맛집을 찾아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게 먹방으로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어 돼지고기를 튀겨 통째로 번 위에 올려 먹는 주빠빠오와 함께 진하게 우려낸 밀크티를 즐긴다. 마카오 톡파원은 마카오에서 먹어본 밀크티 중 최고라는 찬사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완탕면 맛집 두 곳을 방문한다. 백종원도 다녀갔다는 유명 맛집이 소개되자 MC 양세찬은 이전에 갔던 기억을 떠올리며 화색을 띤다. 이후 미쉐린 3관왕에 빛나는 또 다른 완탕면 맛집으로 향한다. 골목에 자리한 로컬 맛집에서 완탕면을 맛보며 두 맛집의 완탕면을 비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