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설공단, 설맞이 소외계층 지원 위해 기부금 전달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5-01-23 14:51:06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22일(수) 설맞이 지역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산진구협회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성림 이사장(좌측)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이재형 초록봉사단장(우측)
이날 공단 본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산하 이재형 초록봉사단장을 비롯해 관계자가 함께 했다.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며 나눔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공단은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 나기를 위해 연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4일(화) 저소득 한부모가정 20가구에 성품 전달과 22일(수) 저소득 재가 장애인가정 60가구에 성품전달을 비롯해 취약계층 3가구에 한우세트를 전달하는 ‘행복한우’행사도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같은 날 공단 소속 두바퀴 행복배달부 나누리 봉사단는 금정구 관내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명절 성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여느해보다 길어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취약계층에 온정이 잘 전달되어 훈훈한 연휴를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추진하며, 연중 ESG경영실천에 박차를 가해나가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출산율 반등했다는데 당장 문 닫는 부산 도심 초등학교
  2. 2송혜교-서경덕, 독립군 여전사 '박차정' 세계에 알린다
  3. 3[속보] 진화 나선 젤렌스키 “트럼프와 미국민 존경”…사과는 거부
  4. 4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종전 회담이 파국으로 치달았나
  5. 5음주에 무면허운전까지…‘3·1절 폭주족’ 744건 적발
  6. 6미국, '한국 경유' 中 케이블에 관세 부과…부산 업체 1곳 영향권
  7. 7푸틴 러시아 대통령만 신뢰하던 트럼프, 젤렌스키와의 종전 회담 파국(종합)
  8. 81161회 로또 복권 1등 16명…당첨금 각 17억 9265만 원씩
  9. 9트럼프 “무례하다” 젤렌스키와 종전협상 설전·충돌 속 ‘노딜’ 파국
  10. 10[속보] 트럼프, 회담파국후 “젤렌스키, 평화 원하는것 같지 않아”
  1. 1'하나된 대한민국' 3·1절 기념식 거행… 崔 “미래지향적 공동체 만들자”
  2. 23·1절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여의도·광화문 혼잡 예상
  3. 3국민의힘 의원들, 탄핵 반대집회 참석 “윤 대통령 복귀해야”
  4. 4이재명, 탄핵 촉구 집회서 “헌정 질서·법치주의 부정은 보수일 수 없어”
  5. 53·1절 맞아 여야 정치인 일제히 숭고한 정신 계승하자
  6. 6삼일절 기념식서 만난 권영세·이재명, 반도체 특별법 의견 교환
  7. 7[속보] 崔대행, 3·1절 기념사…“미래지향 자유민주주의 공동체 만들자”
  8. 8[단독] 글로벌허브→메가시티 바꿔 공약화? 또 표류 우려
  9. 9[속보] 文 “내란 비호하는 혐중정서 개탄…중국은 대단히 중요한 나라”
  10. 10박형준 대권도전 선 그었지만…보수재건 행보 정가 촉각
  1. 1미국, '한국 경유' 中 케이블에 관세 부과…부산 업체 1곳 영향권
  2. 21161회 로또 복권 1등 16명…당첨금 각 17억 9265만 원씩
  3. 3전국 휘발유·경유 가격 동반↓…부산도 4주 연속 하락
  4. 4韓수출 한 달 만에 증가 전환…반도체 부진 속 트럼프 리스크↑(종합)
  5. 5산업장관, 미 신임내각과 첫 각료급 회의…'韓 관세면제' 요청
  6. 6온누리상품권 통합 앱, 오픈 첫 날 접속장애로 '먹통'
  7. 7[속보] 2월 韓수출 1% 소폭 증가…'주력' 반도체는 감소 전환
  8. 8부산 ‘악성 미분양 주택’ 2268가구로 역대 최대…처음으로 2000가구 넘어
  9. 9현실성·실행력·대안 ‘3無 대책’…멀어지는 가덕 거점항공사
  10. 10부산 ‘미쉐린★’ 벽은 높았다…신규 지정 없어 1스타 3곳뿐(종합)
  1. 1출산율 반등했다는데 당장 문 닫는 부산 도심 초등학교
  2. 2음주에 무면허운전까지…‘3·1절 폭주족’ 744건 적발
  3. 33·1절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여의도·광화문 혼잡 예상
  4. 4이철규, 아들 대마 미수 혐의에 “불미스러운 일 송구…수사 성실히 임하도록”
  5. 5처음 본 여성 무차별 폭행 중상 입힌 남성, 항소심도 불복 상고
  6. 6부산·울산·경남 오후부터 가끔 비… 일부 짙은 안내
  7. 73·1절 탄핵 찬반집회 서울 도심서 개최…세종대로 전면 통제
  8. 85호선 광화문역 열차 무정차 통과 종료…정상 운행
  9. 9‘윤석열 수감’ 서울구치소 집회서 흉기 위협 40대 구속 송치
  10. 10[속보] 대규모 집회에 광화문역 열차 무정차 통과
  1. 1'김민재 동점골 기여' 뮌헨, 슈투트에 3-1 역전승…10경기 무패
  2. 2손흥민 논스톱 슈팅, 슈퍼 선방에 막혀
  3. 3톱타자 이정후, 몸 맞는 볼 출루 후 득점
  4. 4아이파크 U18 개성고, 3년 만에 전국대회 제패
  5. 5‘우승 DNA’ 박혜진, BNK 정상 등극 어시스트 한다
  6. 68연패 KCC, 28일 반등 드리블
  7. 7[속보] 전북,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유치 도전 국내 후보지 선정
  8. 8타율 0.111, 실책 2개…다저스 김혜성, 메이저행 불투명
  9. 9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종합)
  10. 10김소니아 “부산, 마이 집” 배혜윤 도발에 응수

Error loading images. One or more images were not found.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