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 대연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철)는 지난 3월 28일 중앙고등학교 후문 새마을지도자 창고 주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창고 지붕플레이트 위에 쌓인 나뭇잎 등 쓰레기를 치우고 맨홀에 쌓인 낙엽 제거, 골목 청소 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상철 회장은 “아침부터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연6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