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소장 신용택)는 최근 2025년도 상반기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사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대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산업별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신규 기업 발굴에 나서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하나은행, 국민연금공단, BGF로지스, KOTRA, 한화오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포스코, 현대E&T, 예금보험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DN솔루션즈, 우리은행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표하는 유수의 기관들이 포함됐다.

특히 동아대는 채용설명회를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에게 중요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수도권 중심의 채용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20회 진행된 이번 상반기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에는 총 1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대면해 채용 트렌드 직무 소개 실제 채용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