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오늘
세계의 자연재해

가발 변장, 美 F-18 호위…노벨평화상 마차도 목숨 건 여정
베네수엘라 정부의 감시와 위협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가 하루 늦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변장까지 하고 극비리에 ...[2025-12-11 오후 7:45]
노벨평화상

[속보] ‘주한미군 현수준 유지’ 美국방수권법안 하원 통과
[속보] ‘주한미군 현수준 유지’ 美국방수권법안 하원 통과 [2025-12-11 오전 7:53]

트럼프 "베네수엘라 연안서 유조선 한 척 억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대형 유조선을 억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우리는 방금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유조선 한 척을 억류했다”고...[2025-12-11 오전 6:20]

美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3.50∼3.75%로...[2025-12-11 오전 6:13]

“노벨평화상 마차도, 오슬로 올 것…일단 딸이 대신 수상”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가 10일 오후 1시(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불참하게 됐다. 하지만 노르웨이행은 뒤늦게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AP, A...[2025-12-10 오후 8:26]
지난달 홍콩 아파트 화재, 시신 신원 확인하며 사망자 160명으로
지난달 말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시신 1구에서 2명의 DNA가 검출돼 총 사망자가 160명으로 늘었다.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성도일보, 명보에 따르면 조 차우 홍콩 경무처(경찰청 격...[2025-12-10 오전 10:50]
호주, 16세 미만은 SNS 이용 막는다
- 이용자 우회 가능성에 효과 촉각호주가 오는 10일부터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의 SNS 이용을 차단한다. 이 같은 규제가 청소년 보호에 효과를 낼지 관심을 끈다.호주는 지난해 말 16세 미만 이용자의 계정 보유를 막기 위해 합리적 조처를 하지 않는 SNS 플랫폼에 ...[2025-12-09 오후 7:12]
SNS

태국·캄보디아 다시 교전…민간인 포함 양국 10명 사망
지난 7월 무력 충돌 후 휴전협정을 맺은 태국과 캄보디아가 최근 사흘째 다시 교전을 벌여 군인과 민간인 등 10명이 숨졌다.9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방부는 태국군이 이날 자정 이후 국경 지...[2025-12-09 오후 5:28]

한일 법률가들 "일본, 강제동원·위안부 배상 즉시 이행해야"
한국과 일본 법률가들이 9일 일본 정부와 기업을 향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즉시 이행하라고 촉구했다.양국 법률가 240여 명은 이날 도쿄 일본변호사연합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12-09 오후 2:31]

네이비실 출신 조니 김, 우주정거장서 245일 임무 마치고 지구 귀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8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온다.조니 김은 미 동부시간으로 8일 오후 5시 10분께 ISS와 연결된 러시아의 소유스 MS-...[2025-12-09 오전 9:27]

미국

일본

중국

중동

유럽

기타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李내각 첫 낙마…‘해양수도 부산’ 어쩌나(종합)
  2. 2해수부 이사 중 ‘날벼락’…북극항로 개척 등 찬물 끼얹을라(종합)
  3. 3李, 통일교 의혹 조기진화 ‘정공법’(종합)
  4. 4전재수 “2018년 통일교 벡스코 행사 때 북구 미사 갔었다”(종합)
  5. 5롯데 새 원투펀치 로드리게스·비슬리…레이예스 재계약
  6. 6“형제복지원 배상금 최대 3조” 부산 재정 파탄 우려
  7. 7무안 참사 잊었나…부산시, 김해공항 코 앞 철새 대체서식지 추진
  8. 8코스피 5000 앞 대형주 줄투자경고 웬말
  9. 9‘대장동 집단 성명’ 부산지검장 등 한직 발령(종합)
  10. 10과세 어떻게…IMA 연내 출시 미뤄지나
  1. 1전재수, 李내각 첫 낙마…‘해양수도 부산’ 어쩌나(종합)
  2. 2李, 통일교 의혹 조기진화 ‘정공법’(종합)
  3. 3전재수 “2018년 통일교 벡스코 행사 때 북구 미사 갔었다”(종합)
  4. 4통일교 영향력 키우려 대선 전 여야에 조직적 접근
  5. 5쿠팡 정조준한 李 “처벌 두려워 안해…경제적 부담 지워야”
  6. 6부산 민주, 선출직 공직자 평가체계 가동
  7. 7정동영 “윤영호? 야인시절 한번 봐”…나경원 “허위사실, 저질 물타기 공작”(종합)
  8. 8與까지 덮친 ‘통일교 의혹’…국힘 “특검 도입하자” 역공
  9. 9주한 인도대사 고랑랄 다스, 이재명 대통령에 신임장 전달
  10. 10[단독]전재수 "통일교 부산 행사 당일, 부산 북구의 한 성당에서 미사 중이었다"
  1. 1해수부 이사 중 ‘날벼락’…북극항로 개척 등 찬물 끼얹을라(종합)
  2. 2코스피 5000 앞 대형주 줄투자경고 웬말
  3. 3과세 어떻게…IMA 연내 출시 미뤄지나
  4. 4美 3연속 금리 인하에도 한은 동결 장기화 가능성(종합)
  5. 5‘담배연기 몸살’ 공원·놀이터…시민참여 디자인으로 아이들 건강 지켰다
  6. 6부산항 첫 ‘친환경 안내선’ 힘찬 뱃고동
  7. 7부산시 2028 유엔해양총회 유치 시동…“해양기관 집적”
  8. 8AI 거품론에도…연금 자금 美 ETF 쏠림 가속
  9. 9치솟는 은값에 ETN 수익률 ‘껑충’…상위 10개 중 8개 포진
  10. 10연금복권 720 제 293회
  1. 1“형제복지원 배상금 최대 3조” 부산 재정 파탄 우려
  2. 2무안 참사 잊었나…부산시, 김해공항 코 앞 철새 대체서식지 추진
  3. 3‘대장동 집단 성명’ 부산지검장 등 한직 발령(종합)
  4. 423명 전담수사팀 꾸린 경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진술 신빙성부터 조사(종합)
  5. 512일부터 김해공항 제2출국장 부분 가동(종합)
  6. 6광안대교 지나면서 통행료 519번 안 내…고의 미납 고발 예정(종합)
  7. 717년 가동 안 한 정관소각장…내부 철거해도 건물 애물단지
  8. 8“바람난 배우자, 실시간 감청 가능” 불법프로그램 판 일당 징역 7년형
  9. 9“수능 영어독해 40%·수학 6.5%, 고교 교과 벗어난 출제”(종합)
  10. 10김해 신문1지구 초교 설립, ‘先 공사·後 부지매입’ 논의
  1. 1롯데 새 원투펀치 로드리게스·비슬리…레이예스 재계약
  2. 2‘상위 팀 킬러’ OK, 안방서 대한항공 11연승 막는다
  3. 3PGA 4승 김시우, LIV 골프 이적설
  4. 4울산 내년 퓨처스리그(KBO 2군) 참가 확정…‘프로야구 도시’ 첫발(종합)
  5. 5감보아 MLB 보스턴과 계약…롯데 외국인 투수 새판 짜기
  6. 6“함께한 10년 평생 간직…난 영원히 토트넘 일원”
  7. 7외국인 발표 없는 롯데 “연내 계약 마무리 방침”
  8. 8‘외인 보유’ 제한 없앤 K리그…아시아 맹주 위용 되찾을까
  9. 9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설립, 내년부터 2부 리그 출전
  10. 10V리그 입성 꿈 이룬 인쿠시 “제 실력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