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섭 전 부산시 예산담당관이 지난 15일 부산그린에너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부산그린에너지㈜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30.8㎿ 용량의 연료전지발전시설을 갖추고 해운대 신시가지 지역주민의 난방열 요금 부담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청정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경남 합천 출생으로 진주고와 부경대를 졸업한 염 대표는 1987년 부산시 공무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후 올 6월까지 33년간 봉직하며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여러 차례의 포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간 부산시 국비전략·투자예산·예산총괄 팀장으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