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나고 자라 청년을 졸업(만34세까지)한 1985년생 김지훈·김지혜 씨의 인생사가 스크린에 올랐다. 국제신문이 올해 신년 기획 시리즈로 보도한 ‘청년 졸업 에세이 - 1985년생 김지훈·김지혜’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졸업 에세이’로 제작됐다. 일간지 기사가 영화로 제작된 사례는 국내 언론사상 전례를 찾기 어렵다.
‘청년 졸업 에세이’의 제작은 국제신문이 맡았으며, 부산 청년으로 구성된 영화 제작사 ‘바림’이 공동 제작했다. 영화에는 기사에 김지훈·김지혜란 이름으로 등장했던 주인공들은 물론 부산 청년 문제를 진단한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기사에서처럼 부산 서구 아미동과 영도구 봉래동, 서울 강남·강서구 등이 영화의 배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