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산해사고등학교(교장 김범수)는 지난 23일 한국도선사협회 부산항 한기철 도선사 장학금 전달식 및 진로 특강을 개최(사진)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1학년 1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으며, 이는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한 한기철 도선사의 지속적인 후원 활동의 일환이다.
장학금 전달에 이어 진행된 진로 특강에서는 ‘해기사의 자세’와 ‘나눔과 행복’을 주제로 한기철 도선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예비 해기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진로에 대한 비전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범수 교장은 “학생들에게 장학금뿐만 아니라 해양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훌륭한 해양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철 도선사는 지난 14년간 매년 부산해사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 수는 140명에 달한다. 또한 매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