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박재복)는 15일 ‘2025년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사업’을 실시하고 부산시 그룹홈지원센터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후원금 전달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전국 시·도회 단위로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서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부산주택건설협회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전한 주거와 보호를 제공하는 부산시 그룹홈지원센터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박재복 부산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전달식에서 “따뜻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되는 아이 없이 모든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