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로타리3661지구 부산로타리클럽(회장 서동균)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라면(45박스)과 즉석밥 (122박스)를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에 기탁했다.
이번 성품 전달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로타리클럽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동균 로타리3661지구 부산로타리클럽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굶주림 없이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구청 관계자는 “저소득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전달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하여 온정을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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