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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사상구 모라동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간 추돌 사고 당시 모습. 부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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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에서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다른 시내버스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일부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소방본부는 지난 27일 오후 5시55분께 사상구 모라동 A 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함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앞선 버스가 승객 하차를 위해 정차한 때 다른 버스가 뒤에서 추돌한 것으로 추정한다.
이 사고로 모두 다섯 명의 승객이 다쳤다. 부상자 다섯 명 가운데 네 명은 앞선 버스를 들이 받은 차량에 탑승한 승객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