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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208> 당뇨병성 족부궤양 박정우 씨

합병증으로 발가락 절단… 백내장 우려까지

  • 최정현 기자
  •  |   입력 : 2019-09-10 18:58:07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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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부산은행·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국제신문 공동기획

박정우(54) 씨는 지난해 11월 당뇨병성 족부궤양 진단을 받고, 올해 2월 병원에서 오른쪽 발의 발가락 일부를 절단하는 수술을 했다. 수술 후 상처 부위 진물·통증으로 재입원해 시술을 받은 후 퇴원했다. 이후 양쪽 다리 통증이 지속돼, 재입원해 관련 시술을 받았다. 현재 양쪽다리 통증으로 수술 및 치료를 위해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박 씨는 발가락 2개를 절단한 상태인데, 1개 더 절단할 가능성이 있어 지속 관리를 통해 경과를 모니터링 중이다. 상처 부위 통증 완화를 위해 외래 진료도 함께 받고 있다. 또 왼쪽 눈 혈관이 터져 치료 중이다. 박 씨는 향후 당뇨병성 족부궤양에 대한 지속적인 경과 관찰 및 드레싱 치료가 필요하다. 또 왼쪽 눈 혈관문제와 당뇨병성 백내장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이 보여 안과 치료도 예정돼 있다.

박 씨 가족은 어머니, 부인 등 3명이다. 박 씨는 부산 동구청에서 주차단속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으나, 지난해 말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을 진단 받은 뒤로는 쉬고 있다. 부인도 경제활동을 중단했다. 박 씨 가족은 생계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돼, 생계비(매월 105만 원)를 수령해 생활하고 있다. 박 씨는 앞으로도 의료비 지출이 필요하지만, 이를 충당할 길이 막막하다. 지인들에게 의료비를 빌려 겨우 지탱하고 있는 상황이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박 씨 가족은 외부의 지원 없이는 정상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

※부산은행 썸뱅크 정회원은 SUMPASS 서비스에서 QR코드(그림)를 스캔해 쉽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금융센터(1800-0500)로 문의.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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