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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선거 뉴스룸] 후보 홍보물에 부산 실종 여중생 찾기 눈길

  • 신수건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0-03-03 21:43:41
  •  |   본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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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김석준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오후 저서 '김석준, 부산을 걷다'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보신당 조승수 국회의원과 노옥희 울산시장 후보 등 당 관계자와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다른 야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는 "부산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부산의 곳곳을 걸으면서 느끼고 생각한 바를 정리했다"고 책을 소개했다.


○…재선 시의원 출신인 현영희 부산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상의 강당에서 정책공약집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서병수 의원,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조길우 전 부산시의회 의장 등 많은 정치권 인사가 참석했다. 현 후보가 회장으로 있는 '친박' 모임인 포럼부산비전 관계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부산시 교육감 선거에 나설 임정덕 부산대 교수도 이날 서면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창조적 세계도시-부산 그랜드 디자인' 주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행사 도중 사교육 타파를 위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모았다. 행사에는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 왕상은 협성해운 회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성 부산시 교원단체 총연합회장은 이날 부산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했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수준별 학습의 전면 시행과 과학적인 진로지도 시스템 등으로 공교육을 정상화해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후보 난립으로 유권자의 바른 선택에 혼선을 주고 있다"며 중도보수 성향의 후보 연합을 제안했다.


○…부산 금정구청장 출마설이 돌고 있는 윤종대 전 스포원 이사장도 이날 오후 금정문화회관에서 '하늘을 나는 자전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전 부산시장을 비롯한 전직 부산시 고위 공무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한나라당 김세연 의원은 "윤 전 이사장은 악화일로의 스포원을 정상화하는 업적을 이뤘다"고 치켜세웠다.


○…부산 사상구청장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대욱 전 부산시의원이 자신의 명함과 홍보물에 지난달 24일 사상구에서 실종된 이유리(13) 양의 사진과 인적사항, 연락처 등을 인쇄해 돌려 눈길을 끌었다. 정 전 시의원은 "안타까운 일이 벌어져 빨리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홍보물을 이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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