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두관 "정치 안했던 사람만 신뢰?…위험한 생각"

김두관, 안철수 겨냥 "정당정치 복원해야 한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07-22 00:10:0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주통합당의 대선 경선 주자인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정치권 출신은 안 되고, 정치를 안 했던 사람만 믿을 수 있다는 생각은 극히 위험하고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지사는 21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개최한 출판기념회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겨냥해 이같이 말한 뒤 "정당정치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집권하면 제2, 제3의 5ㆍ16 쿠데타가 없을 것이라고 어떻게 장담하나. 유신시대의 공포통치가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고 어떻게 장담하겠나"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국민을 아래로부터 섬겨 편가르기 없이 모든 국민이 함께 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겠다"며 "국민에게 힘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출판기념회와 뮤지컬을 결합한 '북뮤지컬' 형식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 전 지사가 깜짝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원혜영 의원과 천정배 김두관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과 지지자 등 1천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은 정동영 상임고문이 김 전 지사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김 전 지사측이 배포했다가 정 고문측이 이를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내보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김 전 지사측은 정 고문의 지인 정도신씨의 말을 인용해 "정 고문이 민초의 힘을 상징하는 김두관 후보와 담대한 진보를 위한 실천과 남북화해협력의 비전을 제시해온 정동영의 꿈이 합쳐져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고문측은 곧바로 보도자료를 통해 "정 고문이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는 서신을 보냈다는 발언과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힌다. 서신을 보낸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노컷뉴스/국제신문 제휴사

※위 기사의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4. 4‘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5. 5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6. 6[뭐라노] 조희대 “국회·대통령, 대법원장 제청 간섭 위헌”
  7. 7[2026 국감 브리핑] 백종헌 “인력 확보 없이 출발한 통합돌봄 담당자 82%가 겸직, 전담인력 ‘0명’ 시군구는 전체의 66.4%”
  8. 8‘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9. 9강신철 “병역특례 점진적 축소, 궁극적 폐지가 국방부 목표”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8. 8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10. 10전국 건설 현장 사망자 2명 가운데 1명은 추락으로 봉변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9. 9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0. 10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