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朴대통령 "쌍끌이 경제로 대·중소기업 동시 발전"

산업부·중기청 업무보고…"산업부·중기청·특허청이 변화 이끌어야"

창조경제·경제민주화·글로벌경쟁력 등 경제 체질변화 3원칙 제시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3-25 15:58:0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대증요법 수준의 처방으로는 안되고 경제의 체질을 근원적으로 바꿔야만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부흥으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의 업무보고에서 "대기업 중심의 우리 경제를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발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시에 상승하는 '쌍끌이 경제구조'로 과감히 바꿔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지식기반 사회에 맞게 창의와 아이디어가 중시되는 경제로 바꿔야 한다"며 "이러한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부처가 두 부처(산업부ㆍ중기청), 또 특허청이다. 사명감과 책임이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구현 ▲경제민주화 추진 ▲글로벌 경쟁력 등 경제 체질을 바꾸기 위한 3대 원칙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시장경영에 도입한 전통시장 방문 경험을 언급,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라며 "많은 부분을 정보통신 분야와 접목하고 개인과 기업의 창의력,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만들어야 하는데 정부부터 새로운 마인드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에서 점포 넓이와 관련한 규제로 인터넷 판매를 못하는 사례를 들며 "이런 것을 고치고 지원 방법을 찾는 게 '손톱 밑 가시를 뽑는 일'"이라며 "현장에 맞지 않는 규제를 철폐하고 현장맞춤형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해 경제주체의 창의력을 꽃피우고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게 만들어달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 기업에 '희망의 사다리'를 많이 놓아줘야 하는데 실물경제 현장이 공정과 상생의 새로운 생태계로 바뀌어야 한다"며 "협업을 통해 경제민주화 추진에 앞장서고 끊임없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 특히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관련, "중소기업이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서류 만드는게 까다로워 수출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를 고치기 위해 산업과 통상을 묶어 한 부처로 만든 것"이라며 "결합이 시너지 효과를 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모든 분야에서 창의와 자기계발이 활발해지고 아이디어에 국가적 지원이 될수 있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연구하고 창의적으로 만든 것이 좀 더 빨리 특허를 받을 수 있게 개선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초대 장관으로 업무보고를 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4. 4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5. 5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6. 6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7. 7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8. 8‘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9. 9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0. 10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3. 3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4. 4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5. 5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7. 7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8. 8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9. 9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10. 10北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지뢰 폭발 사건은 한국 자작극”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5. 5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6. 6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7. 7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0. 10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부캉이’ 넓은 바다 적응 중…“조만간 떠날 듯”
  7. 7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8. 8“한국에 묻히고 싶다” 프랑스 6·25 참전용사 유해 부산에 안장키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10. 10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