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朴대통령 "일자리창출·서민생활안정 위주 추경편성"

기재부·금융위 업무보고…"경제활력 회복·창조경제 기반구축에 정책역량 집중"

"주가조작·분식회계·대주주 불공정거래에 강력·신속 대책 강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4-03 13:02:5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주로 추경을 편성하되 국회의 이해를 구해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경기침체가 계속되면 민생의 고통이 매우 크다. 경제정책의 초점을 민생경제 회복에 맞추고 신속하게 대응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경제활력 회복과 세입 정상화를 위해 이른 시일 내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해달라"며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경제정책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일 발표된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에 대해서도 "관련 입법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대화하고 소통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어 수출 및 투자와 관련,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적기에 마련해 조기에 경제가 활력을 회복하고 서민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주고, 중소기업이 지금 엔저로 고생하는데 대책을 세우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금년에는 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뒷받침하는 창조경제 기반을 구축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며 올해 경제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창조경제 기반 구축과 관련해서는 "M&A 시장과 엔젤투자를 활성화하고 규제 정비와 인센티브 강화가 필요하다"며 "인재들이 마음놓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규제를 완화하는게 정부가 할 일인데 이를 위한 예산, 세제, 금융지원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에 기재부와 금융위의 협력과 조율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금융시장과 관련, "대출 쏠림과 같은 위기 징후를 미리 감지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주가조작이라든가 분식회계, 대주주의 불공정거래처럼 금융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책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실물경제 활력 회복과 혁신을 위해서는 금융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담보나 연대보증 위주 관행에서 벗어나 사업성과 기술력에 기반한 자금지원 시스템을 정착하고 성실한 실패를 용인함으로써 실패한 기업인의 재도전을장려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를 지키는 큰 힘은 각 부처 공무원들의 사명감과 정부에 대한국민의 신뢰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정부의 경제정책을 잘 설명하는게 중요하다" "국민에게 투명하고 명확하게 알려야 한다" 등 홍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4. 4기장 일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본격 활용 가능해져
  5. 5‘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6. 6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7. 7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8. 8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9. 9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10. 10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1. 1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2. 2“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3. 3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4. 4“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5. 5[속보] 강신철 국방장관 “매설지뢰, 北 국경선 요새화 관련 추정”
  6. 6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7. 7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8. 86·3 지방선거 신규당선자 평균재산 13.5억…광역단체장 중 김상욱 50억 최다
  9. 9靑 “DMZ 지뢰사고 현장조사 순전히 군사적 판단…李대통령 유엔 연설 무관”
  10. 10[뭐라노]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
  1. 1기장 일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본격 활용 가능해져
  2. 2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3. 3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4. 4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5. 5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6. 6올해 2분기 부산 경제 2.3% 증가…'12% 급증' 충북의 5분의 1
  7. 7경영난 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인가
  8. 8구멍 뚫린 실업급여…3차례 이상 반복수급 11만명에 6000억 지급
  9. 9'맵리스'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시동...이동 조작 하나로
  10. 10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7. 7“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8. 8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9. 9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10. 10거창한마당대축제 내달 1~4일 개최…가을 거창 매력 한자리에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6. 6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7. 7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8. 8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9. 9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10. 10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