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정부, 필리핀에 500만달러 지원…긴급구호대 40명 파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1-12 12:03:0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정부는 태풍으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에 500만 달러(한화 54억원 정도)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긴급 제공키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유관 정부 부처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협의회에서는 필리핀 현지에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 의료 및 구조 활동도 지원키로 결정했다.

긴급구호대는 필리핀 현지의 인도적 수요를 고려, 의료진 20명, 119구조단 14명, 코이카 4명, 외교부 2명 등 40명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필리핀 정부의 구호대 접수가 확인되는대로 군 수송기를 이용해 현지에 긴급구호대를 급파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C-130 수송기 2대를 성남 서울공항에 대기시키고 관련 부처 요청시 즉각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공항에서 세부까지는 수송기로 6∼7시간이 소요된다.

군은 요청이 있으면 2억원 어치의 천막 100동을 긴급 투입하도록 할 계획이다.

긴급구호대 본대와는 별도로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긴급구호대 선발대 등 19명은 우리 국민의 안전 확인과 현지 상황 파악 등을 위해 이날 낮 미국 해병대 수송기를 이용해 극심한 태풍 피해를 본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앞서 안홍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로 외교부, 보건복지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보건의료재단 등 관계부처를 소집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외교부는 필리핀에 인도적 차원에서 300만∼500만 달러를 지원하는방안을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고했으며 외통위는 6·25 참전국인 필리핀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500만 달러 지원을 요구했다.

안 위원장은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무엇보다 우리 교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필리핀의 불안한 치안 상황으로 말미암아 2차적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당국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한 보호가 이뤄지도록 모든 대응을 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한국 핵 잠수함·전작권 전환, 美 민주 승리로 제약 커질 듯”
  3. 3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4. 4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5. 5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6. 6‘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7. 7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8. 8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9. 9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10. 10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3. 3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4. 4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5. 5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8. 8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9. 9양당 모두 400억 토해낼 위기..선거법 개정 화두로
  10. 10“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1. 1‘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2. 2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3. 3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4. 4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5. 5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6. 6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7. 7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8. 8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9. 9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10. 10부산 ‘에이지테크’ 해외 노크…日 시니어 시장 진출 길 열어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7. 7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8. 8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9. 9김해·전주시장 “특례시 기준 낮춰달라”
  10. 10“日 15% 수익보장” 주식리딩방 사기…4억 넘게 가로채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5. 5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