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새누리 의원들 '정책금융공사 유치' 거듭 확인

유재중·박민식 의원 기자회견 "'정금공법' 통과 최선 다할 것"

  • 최정현 기자
  •  |   입력 : 2013-11-15 21:56:32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새누리당 부산시당(유재중 위원장)과 부산상공회의소(조성제 회장)는 15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정책금융공사 본사 부산 이전 문제를 비롯한 주요 경제 현안 등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건너편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척수(사하갑) 당협위원장, 김영주(비례대표) 국회의원, 유재중(수영) 위원장, 박민식(북강서갑) 국회의원. 새누리당 부산시당 제공
- 서병수·유기준·김정훈 등 동참
- 국회 정무위 의결서 진통 예상

새누리당 부산 정치권이 안방인 부산에서 자신들이 주도해 추진 중인 정책금융공사(정금공)법 개정안(본지 15일 자 4면 보도)의 국회 통과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정책금융공사법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는 것이다.

새누리당 유재중 부산시당위원장과 박민식 의원은 15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시민의 열망에 힘을 얻어 법안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책금융공사법을 대표발의한 박 의원은 이날 대선 공약인 선박금융공사 부산 유치 무산에 대한 설명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정금공법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정부에서 선박금융공사 대안으로 해양금용종합센터 설립구상을 밝혔으나 실효성을 기대할 수 없어 정금공 부산 이전을 규정한 정금공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을 대표발의자로 선박금융공사 태스크포스팀장을 맡은 서병수 의원을 비롯해 유기준, 김정훈 의원 등 부산지역 의원들이 서명한 이 법안은 법 공포 후 1년 안에 정금공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회 정무위에서는 이날 발의한 개정안과 함께 선박금융공사법, 해양금융공사법, 조만간 정부에서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산업은행과 정금공 간 통합을 골자로 한 법안 등 모두 4개 법안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어서 의결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해양금융의 중심지 부산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인 만큼 상호조율을 통해 부산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방안을 반드시 찾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앞서 이날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새누리당 부산시당과 부산상공회의소의 조찬간담회에서 정책금융공사 부산 이전 문제가 주된 의제로 논의됐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정책금융공사 부산 유치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 유 위원장은"부산은 이미 상당한 수준의 금융 인프라가 형성돼 있는 만큼 정책금융공사의 부산 이전이 부산의 금융중심지 추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3. 3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4. 4‘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7. 7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8. 8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9. 9‘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10. 10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1. 1‘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2. 2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3. 3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4. 4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5. 5與, 초광역특구법안 발의 “주 52시간 특례 숙의”
  6. 6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7. 7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8. 8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9. 9[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10. 10"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4. 4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5. 5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6. 6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7. 7“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8. 8동남아 접수하러 ‘부산표 게임’ 방콕행
  9. 9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10. 10예탁원 나눔재단, 17년째 지역상생 실천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3. 3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4. 4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5. 5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6. 6APEC공원·금련산역 러너지원공간 문 열어
  7. 7“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8. 8“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9. 9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10. 10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3. 3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6. 6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9. 9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10. 10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