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정은, 마식령스키장 시찰…이틀째 공개활동

황병서·마원춘 당 부부장 수행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2-15 12:28:0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강원도 마식령스키장을 시찰하며 장성택 사형 발표 후 이틀째 공개활동을 이어갔다.

김 제1위원장은 마식령스키장을 찾아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의 강추위 속에서도 당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고 있는 군인건설자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진다"라며 연내 완공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앞서 14일에는 김 제1위원장이 인민군 설계연구소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김 제1위원장이 장성택 숙청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진 백두산 삼지연군 방문 보도가 있었던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으로 나온 공개활동 소식이었다.

김 제1위원장은 마식령호텔과 편의시설, 숙소 등을 둘러보고 "마식령호텔은 건축물을 설계하고 시공하는 데서 대상의 용도와 특성을 살릴 데 대한 당의 방침이 철저히 구현된 표본 건축물, 우리나라의 호텔들 가운데서 제일 잘 건설한 호텔"이라고평가했다.

그는 "당의 의도에 맞게 모든 건축물과 봉사시설의 설계와 시공, 건재 선택과 시설물 배치가 정말 잘됐다"라며 특히 "우리의 힘과 기술로 건설했으며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이 무엇보다 좋다"라고 말했다.

김 제1위원장이 장성택 숙청사건 이후 첫 시찰지로 군 설계연구소를 택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마식령스키장을 찾은 것은 김정은 체제의 업적으로 내세우는 각종 시설물 건설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과 마원춘 당 재정경리부 부부장이 동행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2. 2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3. 3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4. 4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5. 5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6. 6‘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7. 7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8. 8“한국 핵 잠수함·전작권 전환, 美 민주 승리로 제약 커질 듯”
  9. 9부산으로 이주하고, 먼 여행 떠나고…두 여자 그림이 달라졌다
  10. 10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3. 3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4. 4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5. 5[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6. 6'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7. 7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8. 8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9. 9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10. 10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4. 4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5. 5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6. 6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7. 7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8. 8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9. 9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10. 10부산 ‘에이지테크’ 해외 노크…日 시니어 시장 진출 길 열어
  1. 1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2. 2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8. 8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9. 9김해·전주시장 “특례시 기준 낮춰달라”
  10. 10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