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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사이버사령부 의혹 철저 수사"…연루설 부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2-18 13: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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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18일 국방부 조사본부가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19일 발표할 예정인 데 대해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했고, 수사의 독립성을 절대적으로 유지했기 때문에객관적으로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조사본부가) 고유 권한을 갖고 수사에 임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한 뒤 "수사 대상자가 많기 때문에 중간 수사결과 발표 후에도 앞으로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 연루설에 대해서는 "맞지 않는 말씀"이라고 부인했다.

김 장관은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날 발언에 대해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앞으로 전개될 여러가지 북한 내부 동향을 보고 있으며, 북한의 동계훈련이 2월말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 기간이 중요하다"면서 "대북태세를 강조하는 측면에서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통민요 '아리랑'이 국방부가 지정한 '불온곡 리스트'에 포함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선 "2007년 9월 나온 북한가요 음반이 있어 국방부가 그걸 삭제하도록 요청한 적은 있으나 '아리랑'이니 뭐니 (불온곡으로 지정됐다는 건) 금시초문"이라며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인데, 상식적으론 이해가 안간다"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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