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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근혜 대통령,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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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열린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오늘 오후 외교부에서 발표가 있을 것 같다"며 3국 정상회담개최를 기정사실화했다.
이로써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비록 3자회담 형태이기는 하지만 한일 양국 정상이 처음으로 마주하게 됐다. 양국 정상이 만나기는 2년여만이다.
이와 관련,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청와대가 지난 19일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핵 문제와 관련한 세 나라의 협려관계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이런 보고를 받은 박 대통령이 최종 결심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이번 회담의 중심 의제는 북핵 문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