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의원(가운데)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당선자 수락연설 후 김황식(왼쪽), 이혜훈 예비후보와 손을 들고 있다. (사진=이용우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6·4 지방선거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정몽준 의원이 선출된 것을 축하하는 한편, 박원순 시장과 정 의원이 정정당당한 선거전을 펼칠 것을 기대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누가 어떻게 서울을 한층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들 적임자인지, 시민의 삶의 질을 어떻게 높일지를 두고 치열하면서도 심도 있는 정책대결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지금 애도 분위기에 맞게 절제되고 조용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박 시장은 한 발짝 더 시민 곁으로 다가가 소통과 공감, 위로의 선거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박 시장이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질공동 공약발표를 제안한 것을 언급하며 "박 시장의 제안에 정몽준 후보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