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무성 "정부, 연금개혁 상의없이 밝히나…기가 막혀"

"공무원 실수라는데 언론대응 못한 건 정부의 무능"

"공무원연금 해결되기 전엔 다른 연금개혁 고려 안해"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12-23 16:39:2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3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년만세·공무원연금개혁국민운동본부 공동주최로 열린 '청년이 만세할 수 있는 공무원연금 개혁이 필요하다' 토크콘서트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3일 전날 내년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사학·군인연금개혁을 포함한 것을 두고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무원 연금개혁안 설명을 위한 '청년만세 토크콘서트' 인사말에서 "오늘 아침 조간신문에 사학연금과 군인연금 개혁도 (정부가) 내년에 한다는 보도가 1면톱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김 대표는 "공무원 연금(개혁)도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힘들게 불씨를 꺼뜨리지않으려고 노심초사하면서 매일매일 하고 있다"며 "연금개혁을 국회에서 해야하는데 우리와 상의도 없이 정부에서 마음대로 그것을 밝히면 되느냐"며 행정부를 정면으로비판했다.

김 대표는 "참 기가막힌 심정"이라면서 "알아보니 공무원이 실수로 잘못해 그리됐다는데, 알았으면 밤새도록 설득해 보도가 안나오게 해야지. 이 정부의 무능"이라며 강하게 질책했다.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일체 다른 연금에 대해선 새누리당에서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며 "절대 미래에 빚을 넘겨줘선안 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서는 "이 정부가 박근혜 정부인데 당과 상의해서 발표를 해야하는데 전혀 그렇게 안 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정부가 무능하다고 한 것은 (행정부가) 언론 보도에 대응을 제대로 못했으니 무능하다고 한 것이지 박근혜 정부(전체)에게 무능하다고 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 발표와 관련해서) 전혀 정부에서 이야기를 들은 게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워터펌프 쏴도 안 나가는 부캉이
  3. 3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4. 4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5. 5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2. 2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3. 3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4. 4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5. 5‘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6. 6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7. 7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8. 8“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9. 9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0. 10“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6. 6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7. 7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8. 8“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9. 9[한 손 뉴스] 수과원, 스마트폰서 AI가 고등어 어장상황 예측 서비스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4. 4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신통이의 신문 읽기] 친근해진 ‘부캉이’…캐릭터로 그려볼까요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9월 30일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