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전여옥 전 의원 박근혜 정부 비판 책 펴내..."오만과 무능의 아이콘"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12-08 14:58:3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박근혜 정부를 비판한 책 '오만과 무능-굿바이, 朴의 나라'를 출간했다.
   
전여옥 전 국회의원. 국제신문DB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던 시절 대변인을 지낸 전 전 의원은 이번 책에서 박 대통령을 오만과 무능의 아이콘으로 규정했다.

전 전 의원은 박근혜 시대는 퇴행이었다고 규정했다. 박정희 시대의 복사판이었다고 한다.

그는 이 책에서 ''박의 패러다임' 속에 대한민국은 침몰하고 있었다. 반민주적인 통치는 '불통' 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속 터지게 했다. 권위주의적 우상 숭배는 '진박 감별사'와 '존영 논란'으로 국민의 자존심을 구겨버렸다. 세월호 참사의 미스터리, 메르스의 무대책, 굴욕적인 일본군 위안부 협상-도무지 그 속사정을 알 수 없는 어둠의 정치, 지하 정치였다

대한민국이 아니었다. 오로지 '박의 나라'였다. 그 증거가 바로 최순실 게이트다. 이 나라 국민은 자괴감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모멸과 치욕과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감당하기가 힘겨웠다'고 평가했다.

전 전 의원은 이 책에서 한나라당 의원 시절 겪은 절절한 체험을 바탕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직시하며, 적폐의 본질을 추적한다. 또 정치와 재벌의 짬짜미, 춤추는 비선의 방종, 검찰과 세무 조사를 내세운 공포 통치, 그리고 주술 정치의 농단까지, 어두운 '오늘'을 파헤친다.

전 전 의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일본정치를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KBS에서 14년간 문화부, 사회부, 국제부, 편집부 기자로 활동했고 1991년 방송 여기자 최초의 해외 특파원이 되었다. 2004년 한나라당에 입당, 2004년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일했다.

저서로는 '일본은 없다' '간절히@두려움없이' '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돼라' '여성이여, 느껴라 탐험하라' '폭풍전야' 등 다수가 있다. 최현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4. 4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5. 5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6. 6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9. 9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0. 10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1. 1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2. 2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대 대비하는 부산과 동남권 미래 함께 열어가야"
  6. 6[속보]李대통령-트럼프 골프 라운딩?…靑 ‘한미정상 골프회동’ 대비 TF 구성
  7. 7[뭐라노] 금메달을 향한 두 가지 시선
  8. 8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9. 9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10. 10“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1. 1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2. 2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5. 5올해 쌀 6만6000t 남아돈다… 농식품부, 대책 마련 나서
  6. 6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7. 7“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8. 8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9. 9국세청 '체납관리단' 실적 보니…절반은 100만원 미만 소액체납
  10. 10코스피 급락…2달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남해 대장군지, 삼별초 이전 ‘위계 높은 건물지’ 확인
  6. 6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임은정 공개 비판,부적절 행위”
  7. 7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서 칼부림 신고…6∼8명 부상
  8. 8‘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3. 3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4. 4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5. 5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6. 6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7. 7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8. 8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9. 9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10. 10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