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황교안 대국민 담화 "촛불, 태극기 모두 애국심...장외집회로 더는 갈등 안 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3-10 17:20:5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사진=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장외 집회를 그만두고 단합된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황 권한대행은 10일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런 사태를 초래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태극기 집회 참가자 2명이 사망한 일을 언급하며 "우리 모두 헌재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지금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승복할 수 없다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수용하고 지금까지 갈등 대립 마무리 할 때"라며 "장외 집회를 통한 갈등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비록 생각과 방식은 다를지 모르지만 촛불과 태극기를 든 마음은 모두 나라 걱정하는 애국심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정치권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그는 "국회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국회가 소통을 통해서 합의 이끌어 내야 한다. 국민의 상처를 치료하는데 역할 해줘야 한다. 국민 통합 앞장서는 본연의 역할 통해 희망 찾을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지금이 엄중한 국가적 위기상황"이라며 정부의 역할도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급변하는 국제정세,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그리고 민생불안 등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다. 짧은 기간 안에 새로운 대통령 선출해야 한다"며 합니다.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대외 불안정성 터지지 않도록 관리하겠다. 경제·금융 리크 요인에 신속히 대처하겠다. 취약계층 살피는 등 민생경제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황 권한대행은 담화 발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퇴장했다. 박정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6. 6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5. 5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6. 6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9. 9[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입지 더욱 공고화…핵미사일 실무관여 연출도”
  10. 10‘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국토부, 부산에서 주택 직거래 의심 거래 5건 적발
  7. 71000대 기업 서연고 출신 CEO 30%대 재진입…부산대 21명
  8. 8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9. 9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10. 10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그린벨트까지 택지로 활용… “이거 맞나?”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5. 5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6. 6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7. 7‘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8. 8‘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9. 9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10. 10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