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추미애 대표, 김철민 세월호 기념촬영 사과...윤리심판원 회부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자당 김철민(경기 안산시 상록구을) 의원의 세월호 앞 사진 촬영에 대해 사과하고 김 의원을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 경선 과정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용우기자


추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윤관석 선대위 공보단장을 통해 이런 입장을 발표했다.

윤 단장이 대신 낭독한 입장문에서 추 대표는 "김 의원과 안산시 시의원들이 세월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것은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라며 "당 대표로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의도가 무엇이든 세월호 유족과 국민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당 대표로서 해당 관계자는 당 윤리심판원에서 사실 관계를 검토해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당 구성원 모두 각자 처신에 맞도록 행동할 것을 지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국회 농해수위의 현장 방문 일정에 참석해 시의원들과 함께 세월호 앞에서 사진을 찍고서 이를 블로그에 올렸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민주당은 앞서 세월호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한 국민의당 소속 목포시의원들에 대해 '한심하다'면서 안철수 후보의 사과와 당 차원의 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며 "자기 눈의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의 티만 보고 비난한 민주당은 어떻게 할 텐가"라고 비판했다.

장 대변인은 또 "국민의당은 박지원 대표가 즉각 사과하고 (해당 시의원들에 대해) 관계기관에 고발까지 했다"며 "민주당의 대응을 주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반박 성명을 내고 "해당 사진은 농해수위 차원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의당은 이를 '기념촬영'이라며 호도하고 있다.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맞섰다. 최현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6. 6[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7. 7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8. 8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9. 9'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10. 10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3. 3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4. 4[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7. 7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8. 8[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9. 9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3. 3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6. 6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7. 7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8. 8"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9. 9"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10. 10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5. 5[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6. 6'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7. 7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8. 8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9. 9경남도, 3277억 규모 올해 마지막 추경 편성…8월 호우 복구 중점
  10. 10교도소에 자리 없어서…올해 형집행률 60% 미만 가석방자 급증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