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국비 3조4524억 확보…정부안보다 1342억 증액

경남은 4조5666억 확정, 지사 공석에도 최고 증가율…울산, 4년 연속 2조 대 유지

  • 방종근 김희국 이선정 기자
  •  |   입력 : 2017-12-06 20:11:49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과 울산시, 경남도는 내년도 예산에서 국비를 확보하는 데 비교적 선방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부산시는 전년보다 297억 원 늘어난 3조452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애초 정부 반영분 대비 1342억 원의 증액분을 확보했다. 전체 국비 확보 규모로만 보면 사상 최대치이지만, 증액분 확보 폭은 전년(1519억 원)보다 줄었다. 동해선 사업이 완료되는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내년 2156억 원으로 올해 4049억 원보다 대폭 줄어든 게 가장 큰 요인이다. 주요 국비 확보 사업으로는 ▷부산항 신항 건설사업(1355억 원) ▷사상~하단 도시철도 건설(240억 원) ▷김해신공항 기본설계비(64억 원)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사업(187억 원)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사업(1278억 원) 등이 있다. 

경남도의 내년 국비 확보액은 4조5666억 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3217억 원(7.6%)이 늘어나 규모나 증가율에서 역대 최고다. 경남도의 내년 국비는 국고보조 사업 3조 6354억 원, 지역발전 특별회계 사업 9312억 원으로 구성됐다. 최근 3년간 도의 국비 확보는 2016년 4.6%, 2017년 5.6%, 2018년 7.6%의 증가율을 보였다. 국비가 확보된 주요 사업은 ▷양산도시철도 건설(200억 원) ▷송정IC∼문동 국지도 건설(110억 원) ▷창원 마산야구장 건립(50억 원) ▷마산 로봇랜드 조성(213억 원) ▷나노 금융 상용화 지원센터(191억 원) 등이다. 국가 시행 사업도 2조9227억 원이 반영돼 올해보다 1215억 원 늘었다. 

울산시의 내년 국가 예산은 2조1219억 원으로 확정됐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국비 2조 원대를 유지했다. 특히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감액된 사업이 한 건도 없었고 오히려 803억 원이 증액됐다고 시는 강조했다. 

 방종근 김희국 이선정 기자

경남도 내년 주요 사업 국비 확보 현황

사업

국비 확정액

아동수당

523억(신규)

양산 도시철도 건설

200억

마산 로봇랜드 조성

213억

창원 새 야구장 건립

50억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 구축

20억(신규)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191억

함양~울산 고속국도 건설

1600억

제2 안민터널 건설

209억

마리나 비즈센터 건립

3억(신규)

 


울산시 내년 주요 사업 국비 확보 현황

사업

국비 확정액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

3196억

언양∼영천 고속도로 건설

445억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1585억

울산항 인입철도 건설

459억

ICT융합 인더스트리 4.0 조선해양

195억

새울원전 현장 방사능 
방재지휘센터 건립

20억

선박해양용 대형부품 주형 제작 
3D프린팅 기술 개발

28억

태화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105억

회야하수처리시설 증설

90억

※단위=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2. 2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3. 3'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4. 4[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5. 5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6. 6'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7. 7양산 주남산단, 자금 조달 지연에 2028년까지 연장
  8. 8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9. 9[속보] 트럼프 “UFC 회장에 백악관 대변인 제안, 광기 어린 좌파로부터 우리 지켜야”
  10. 10“평소 접하기가 힘들었던 전통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르세요”
  1. 1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2. 2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3. 3[속보]이용철 법무장관 후보, 청문 준비 돌입…12일 준비단 첫 출근
  4. 4장동혁 “중도확장, 말로하는 연대·통합으로 되는 것 아냐”
  5. 5서영교 “조작기소 특검법안 ‘대통령 이해충돌’ 논란은 헛소리”
  6. 6[속보]당정 “소방 필수투자에 2조원 재정지원…지방부담 완화 검토”
  7. 7임광현 “소방재원 확보 위해 미래대응기금 활용, 국회와 긴밀 협의”
  8. 8민주 “정부에 ‘실거주 구분 없이 종부세 공제 14억’ 강력 요구”
  9. 9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10. 10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1. 1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2. 2'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3. 3'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4. 4“평소 접하기가 힘들었던 전통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르세요”
  5. 5녹색전환 핵심 ‘전기화’, 기업10곳 중 3곳만…“인센티브 필요”
  6. 6올해 3분기 상용직 증가분 75%는 60세 이상…20·30대는 감소
  7. 7식품·외식 분야에서 ‘웰니스 소비’ 앞으로도 지속된다
  8. 8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9일 개막…"K-GX 전략 소개"
  9. 9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10. 10[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1. 1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2. 2[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3. 3양산 주남산단, 자금 조달 지연에 2028년까지 연장
  4. 4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5. 5정풍송 노래비 건립 재추진 움직임에 밀양시의회 “반대”
  6. 6부산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 사고... 2명 화상
  7. 7[속보] 검찰총장 인선 절차 연기... 후보 추천위 이달 중 개최 예정
  8. 8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9. 9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10. 10진보당 "기본소득 8개 군 배제는 직권남용, 도지사 고발"…도 "하자 없어"
  1. 1‘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2. 2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3. 3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4. 4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5. 5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6. 6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7. 7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8. 8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9. 9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10. 10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