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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은 막아야”…여야 국회정상화 합의

법사위 파행 14일만에 봉합, 개헌엔 여야 여전한 시각차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8-02-19 19:18:33
  •  |  본지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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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파행을 겪던 2월 임시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가 잇따라 열려 계류 법안이 처리되고 오는 28일 본회의도 정상 개회될 예정이다. 지난 6일 법사위에서 한국당 소속 권성동 위원장의 ‘강원랜드 채용 비리 수사 외압’ 의혹 공방 탓에 파행된 지 14일 만이다.

이번 합의는 민주당 측에서 국회 파행에 대해 국민에게 유감을 표시하고, 한국당도 정상화에 협력하겠다고 밝히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민생 개혁 법안의 심의가 이뤄지지 못한 데 대해 여당 원내대표로서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법사위가 정상 가동되도록 하겠다. 우 원내대표가 국민에게 송구스럽다는 마음을 표현했으므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여야 원내대표들은 개헌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한 시각차를 드러내면서 향후 논의에 진통을 예고했다. 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개헌 테이블을 가동해야 할 시점이며, 5당 원내대표 모임을 제안한다”고 밝혔지만 김 원내대표는 “실질적인 개헌을 이루기 위해 교섭단체 간 협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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