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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3일 유럽순방길…교황 만나 한반도 평화 논의

9일간 아셈 참석·정상회담 등 동북아 평화 지지 이끌어낼 듯

  • 국제신문
  • 김태경 기자
  •  |  입력 : 2018-10-09 19:09:28
  •  |  본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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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21일 7박9일 일정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교황청 벨기에 덴마크 등 유럽 순방에 나선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9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13~18일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각각 국빈·공식 방문해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17, 18일에는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축복과 지지를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18, 19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해 EU(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한·EU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글로벌 도전에 대한 글로벌 동반자’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아셈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포용적 성장이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EU 정상회담에서는 수교 55주년 맞은 한·EU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 발전 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20일에는 덴마크에서 열리는 제1차 녹색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덴마크 공식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P4G 정상회의에서는 녹색성장 협력 및 개도국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한국 역할 및 정책을 소개한다. 덴마크와는 기후변화 대응 및 바이오 과학기술 등 미래 협력 강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하게 된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질서’를 언급했는데, 유럽 순방을 통해 이 새로운 질서가 국제적으로도 지지를 받고 그 새로운 흐름이 강화·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제질서를 떠받치는 큰 기둥인 EU에서의 성과가 다시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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