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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기자회견 방해한 박성윤 시의원 공식사과

민주당 부산시당 재발 방지책 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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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18-11-08 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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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박성윤(더불어민주당) 도시안전위원장이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 자유한국당 기자회견을 방해한 사건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박 위원장은 “시의회 파트너인 자유한국당 소속 동료 의원들의 기자회견장에 들어가서 기자회견을 중단하라며 약간의 방해를 한 부분에 대해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 일주일동안 고심하고 반성했으며 정식으로 이 자리에서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의회 도용회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는 12일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이런 문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박 위원장의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되기는 했지만, 박 위원장의 행동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의 품격을 스스로 떨어뜨렸다는 게 지역 정치권의 지적이다.

앞서 시의회 오은택 한국당 원내대표와 김진홍 부의장 등은 지난 7일 시의회 박인영 의장을 찾아 당사자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했다.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도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부산시 여·야·정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우리당 소속 박성윤 시의원이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에 대해 시당위원장으로서 유감의 뜻을 밝힌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당위원장으로서 챙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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