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홍준표 책 내고 유튜브까지…정치재개 잰걸음

포럼 출범 등 소통행보 강화, 내년 한국당 전대 출마 촉각

  • 김해정 기자
  •  |   입력 : 2018-11-23 20:11:36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현실 정치 복귀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책 출간까지 예고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쓴 글을 엮은 책 ‘꿈꾸는 옵티미스트’를 오는 30일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출간할 책은 홍 전 대표가 지난 2월 2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정국 현안에 관해 기록한 글을 모은 것이다. 지난 3월 페이스북 글 모음집 ‘꿈꾸는 로맨티스트’를 출간한 데 이어 두 번째 책이다.

홍 전 대표는 ‘꿈꾸는 옵티미스트’ 서문에서 “페이스북에 일기처럼 매일 글을 쓰는 이유는 국민과 소통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제도권 언론의 편향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1인 미디어 시대에 제도권 언론의 편향성이 신문·방송을 외면하게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 하나로 반(反) 트럼프 진영의 언론을 상대하는데 우리도 그런 시대가 도래했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의 소통 행보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유튜브 1인 방송 ‘TV홍카콜라’ 개국에 이어 보수 성향 정책포럼인 ‘프리덤 코리아’ 출범까지 공식화했다. 프리덤 코리아의 고문으로 소설가 이문열 씨를 검토하는 등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어린 시절부터 검사 생활과 정치 인생까지 담은 자서전 ‘당랑의 꿈’도 연내에 출간할 계획이다.

이를 놓고 홍 전 대표가 내년 초 전당대회에 출마하려는 포석이라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홍 전 대표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홍문표 의원은 지난 21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홍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에 대해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누구도 예측을 못 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김해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7. 7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8. 8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9. 9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0. 10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7. 7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8. 8‘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9. 9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0. 10[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9. 9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0. 10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