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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은 무슨 뜻?…이재명 첫 재판 출석 발언으로 화제

  • 박은혜 인턴기자
  •  |   입력 : 2019-01-10 1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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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사필귀정(事必歸正)’은 처음에는 시비와 곡직을 가리지 못해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는 반드시 정리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즉 모든 것은 반드시 올바른 것(正)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라는 의미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10일 첫 재판에 나왔다.

그는 오후 1시45분께 수원지법에서 “언제나 사필귀정을 믿고 대한민국 사법부를 믿는다”라고 말하며 “제가 충실히 잘 설명하면 사실에 입각한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재판 출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도정을 잠시 비워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라며 최대한 빨리 재판을 끝내 도정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결국 이재명 경기지사는 ‘자신이 충실히 조사에 임하면 진실은 밝혀져 올바른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는 의미에서 사필귀정을 사용한 것이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등과 연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직권남용 권리 행사 방해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11일 구속기소 된 바 있다. 박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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