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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헬싱키 주 3회 운항 직항노선 신설

핀란드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 양국 정상회담서 MOU 체결

  • 국제신문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19-06-10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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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첫 유럽 직항로 열려

김해공항에서 핀란드 헬싱키로 직항하는 노선이 내년 3월 신설된다. 김해공항 최초로 유럽행 직항노선이 개설되는 의미가 있다. 앞서 독일 루프트한자항공이 운항했던 인천을 경유해 부산과 뮌헨을 연결하는 유럽 노선이 있었지만 2013년 11월 폐지됐다. 
   
문재인(왼쪽 두 번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현지시간) 핀란드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부인 옌니 하우키오 여사와 함께 참석해 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6일까지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을 차례로 국빈 방문한다. 연합뉴스
핀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린 항공 회담에서 부산~헬싱키 직항 노선 신설에 합의한 데 환영 의사를 표하고, 이를 통해 양국 간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평가했다. 

헬싱키는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했고, 지난 3년간 여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과 핀란드 간에는 인천과 헬싱키를 잇는 핀에어가 현재 주 7회 운항 중으로, 여객 기준 운송 실적은 2016년 4만 명, 2017년 4만7000명, 지난해 4만9000명이다. 특히 지난해 인천~헬싱키 노선의 탑승률은 90%에 육박했다.

내년 3월부터 부산~헬싱키 노선이 주 3회 운항하면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주민이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번거로움 없이  헬싱키공항을 거쳐 유럽 내 목적지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회담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유일한 유럽 노선이 신설돼 접근성이 좋아지고 지방공항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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