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주민중심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고, 올해는 광역의회 의장들이 지역별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왔다.
특히 협의회는 지방분권 TF를 구성하고, 지방자치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31년 만에 전부 개정을 추진 중인 지방자치법에 대한 의견과 발전 방향을 공유해왔다.
송한준 협의회 회장은 “국가 균형 발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확보가 전제돼야 하고, 자치 분권은 지역민의 복리 증진에 목적이 있다”며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은 14일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 등 지역을 살리는 다양한 자치분권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김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