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업무 담당직원 역량강화 위해 지자체의 과제 등 주제로 강의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인 ‘커뮤니티케어’의 시행을 앞두고 지난 12일 복지업무 담당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북구는 보건복지부와 부산시가 각각 진행하는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6월부터 2년간 지역 실정에 적합한 북구형 돌봄모델을 구축, 시행할 예정으로 서비스 제공 환경 조성 등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강혜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최근 정부 정책의 동향과 시사점 ▲지역 중심 보건복지정책 추진의 시사점 ▲커뮤니티 케어 실현을 위한 지자체의 과제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커뮤니티케어는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요양원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어울려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라면서 “복지담당 직원들이 교육과 협의를 통해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지역에 적합한 커뮤니티케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성공적인 커뮤니티케어 추진을 위하여 ‘이웃과 함께 살고 싶은 노후를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주거환경 개선, 임시거주주택 제공, 맞춤형 운동서비스 제공, 영양식 지원, 퇴원환자 이동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지수 기자 zsoo@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