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구에서 현장설명회 열고 김해신공항 건설 문제점 지적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6월 12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구청장, 시·구의원, 공무원, 구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이하 부·울·경 검증단) 사하구 정책투어를 개최했다.
부·울·경 검증단(단장 김정호 국회의원)은 부산·울산·경남 세 광역단체가 지난해 10월 공동으로 결성해 출범한 이후 지난 4월 24일 최종보고회(부산시청)를 기점으로 5월 27일 대국민보고대회(국회의원 회관)에서 김해공항 확장안에 대한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김해신공항 계획에 대한 검증결과를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기 위해 부·울·경 통틀어 사하구에서 가장 먼저 가지게 됐다.
부·울·경 검증단은 김해신공항은 안전, 소음, 환경, 경제성, 확장성 부문에서 문제가 있어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다고 재차 지적했다.
또한, 동남권 관문공항은 국토균형 발전을 전제로 24시간 안전한 가운데 중장거리 국제선 운항과 대형화물기 취항이 가능하고, 공항·항만·철도가 연계된 복합물류체계 구축으로 동남권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콘텐츠팀